2019년 3월 8일 금요일

[이태리어] 반대되는 형용사

학습 일기~

 오늘은 서로 반대되는 뜻의 형용사 파트
 -형용사 사용에 있어서 앞의 명사에 따라 성수에 맞게 어미 변화를 해야 함.

 ordinato(정돈된) <-> disordinato(산만한)
 chiuso(닫힌) <-> aperto(열린)
 debole(약한) <-> forte(강한)
 leggero(가벼운) <-> pesante(무거운)
 pieno(가득찬) <-> vuoto(빈)
 triste(슬픈) <-> allegro(기쁜)
 silenzioso(조용한) <-> rumoroso(소란스러운)
 chiaro(밝은) <-> scruo(어두운)
 lento(느린) <-> veloce(빠른)

 오늘 십자말 풀이에서 잘 몰랐던 단어들 위주로 정리했다.

 이제는 조금 선생님의 말이 들리고 아는 단어들이 조금 생겨서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
높아졌다. 간단한 글을 읽고 문제 푸는 것을 했는데, 뜻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해도 문제는 잘 푸니 선생님이 신기해 하신다. 한국교육의 산물이라 말하고 싶었지만, 교육이라는 단어도 모르겠다ㅋㅋㅋ 찾아보니 educazione 영어랑 비슷하네.

 이탈리아는 말을 배우면 더 재밌는 일이 많을 거 같다. 길에서 대중교통에서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많고 모르는 사람과 잘 대화하는 분위기라 가끔 말을 거는 사람들에게 답을 하고 싶은데, 표현이 되지 않아 그저 미소지을 때가 많다.
  열심히 배워서 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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